필연적인 힘이 관찰되지 않는데 왜 자꾸 두개가 서로 항상 연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마음의 작동이라는 습관 때문이다. 특정행위나 작용의 반복이 동일한 행위나 작용을 재생하게 하는 경향을 불러일으킬 때 우리는 이 경향을 관습이라고 부른다. 이성이 아닌 관습 습관이 우리로 하여금 미래가 과거에 유사하거나 같을 것이라고 가정하도록 함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자연적 성향이 있다. 즉 이성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 미래가 과거와 유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 마음의 움직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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