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동짓달

동짓달


동짓달
끝나지 않는 노래가
창문 틈으로 들려오는 이 밤엔,
시린 가슴
나는
이미 더
외로워져야겠다
아직은 지독한 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날들은 별이 되고  (0) 2017.01.26
  (2) 2017.01.17
고독을 보는 법  (0) 2017.01.03
겨울비는 내리고  (0) 2017.01.02
푸른 사랑은,  (0)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