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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사상논쟁

윤리사상논쟁-공자 맹자 묵자의 사상비교



논쟁1 : 공자, 맹자, 묵자의 사상 비교 

❏공자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서야 도(道)가 생겨난다. 효(孝)와 제(悌)는 인(仁)의 근본이다.

❏맹자

◦삶도 내가 원하는 바이고 의(義) 또한 내가 원하는 바이지만, 두 가지를 겸할 수 없다면 삶을 버리고 의를 취할 것이다.

❏묵자

◦사람을 해롭게 하는 근원은 서로 미워하고 해치는 것인데 그것은 서로를 아우르기[兼] 때문일까, 차별하기[別]때문일까? 차별하기 때문이다.

☞논쟁의 비판적 관점 확인

◦인의(仁義)가 타고난 본성임을 부정한다.

◦인위(人爲)가 사회 혼란의 원인임을 모른다.

◦자연스런 친애(親愛)의 감정을 무시한다.

◦예(禮)가 백성의 이익에 해가 됨을 간과한다.

◦이로움[利]이 곧 의로움[義]임을 경시한다.

✍논점 정리

◦인의가 타고난 본성임을 부정한다는 것과 자연스럼 친애의 감정을 무시한다는 것은 맹자가 묵자에게 비판하는 내용이다. 인의가 사회 혼란의 원인임을 모른다는 것은 노자가 공자에게 비판하는 내용이다. 묵자는 공자의 지나친 예는 백성의 이익에 해가 된다는 입장이다. 

공자와 맹자는 이로움보다는 의로움을 우선시하지만, 묵자는 이로움이 곧 의로움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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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국내도서
저자 : 이종란
출판 : 을파소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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