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유가제자백가 사상 묵자 기출선지

[묵자 기출선지]

1. 세상에서 높은 덕을 쌓은 이는 반드시 친구의 몸을 자기 몸처럼 여기고, 그 친구의 부모를 자기의 부모로 여긴다.

2. 어진 사람은 이익을 생기게 하고 해로움을 없애기 위해 힘쓴다.

3. 군주는 하늘을 법도로 삼아, 생산을 저해하는 번잡한 예를 고치고 천하의 이로움을 일으켜야 하지요

4. 하늘의 뜻에 따르는 사람은 서로 차별없이 사랑하고 서로 이로움을 나누니, 반드시 하늘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5. 이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사회적 이익과 합치되어야 한다.

6. 과도한 욕망을 줄이고 세속적인 이로움을 함께 나눈다.

7. 만인이 서로 사랑하고 이로움을 나누게 해야 한다.

8. 인이란 사람을 구분하여 실천하는 차별적 사랑이다.

9. 친소의 구별이 없는 무차별의 사랑인 겸애를 실천한다. 

10. 서로 사랑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공리주의의 견해가 들어있다.

11. 천하의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사랑해야 한다. 

12. 사치를 삼가고 생산에 힘쓰며 소비를 줄여야 한다.

13. 국가와 백성의 이익에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 가치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14. 사치와 소비를 삼가고 생산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다.

15. 전쟁은 무고한 인민을 해치고 백성들의 행복에 배치되는 것이므로 금해야 한다.

16. 나와 남을 차별하지 않는 겸애의 실천과 검소 및 절용을 통한 사회적 이익의 증진을 주장하였다.

17. 만인이 서로 사랑하고 이로움을 나누게 해야 한다.

18. 차별 없이 사랑하고 이익을 나눠야 한다.

19. 존비친소(尊卑親疎)의 차별을 두지 않고 사람들을 대한다.

20. 사치와 소비를 줄이고 노동과 생산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