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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사상

헤겔의 윤리사상

❐세계의 본질은 정신이다.

◦정신의 발전 과정은 주관정신->객관정신 ->절대정신

◦행복이란 정신의 궁극적 단계인 절대정신에 대한 깨달음이다.

◦인간세계는 절대정신에 따라 진보해야 다.

◦객관적 정신은 법->도덕->인륜의 발전단계를 거친다. 

◦예술도 학문도 종교도 철학도 없는 시대도 역사도 뛰어난 영웅들이 만든 줄로 다들 알지만 천만의 말씀,  그대들이야 이성의 계략에 놀아난 꼭두각시일 뿐 진짜 주인공은 따로 계시니 그가 곧 정신! 언제가 현실 속에서 숭고한 자유를 이룰 때까지 꾸준히 정반합의 사다리를 올라가면서 오늘도 종횡무진 바쁘신 저 정신!

◦정신은 주관정신 객관정신 절대정신으로 발전하며 또 객관정신은 법 도덕 인륜으로 전개된다 인륜은 가족 시민사회를 거쳐 국가로 전개된다. 국가는 자유가 실현된 최고의 공동체이다. 

◦정신이 우주의 근원이다. 정신은 정반합의 원리에 따라 주관적 정신 객관적 정신 절대 정신으로 발전된다. 

◦절대 정신은 모든 사건의 본질적인 측면이다. 인간의 역사는 이 절대 정신이 자신의 본질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과정이다. 결국 인간은 역사를 통해 궁극적인 자유를 실현하고 있다. 


❐윤리의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역사적 측면에 주목(칸트비판)

◦윤리의 개인적 측면보다 사회적 역사적 측면에 주목하였다.

◦보편적 이성에 기초한 규범을 준수하는 삶을 살아라.


❐인륜-공동체의 윤리, 가족->시민사회->국가(변증법)

◦가족, 시민사회, 국가를 거치는 인륜의 변증법적 발전을 주장한다.

◦인륜속에서 개인적 자유와 사회적 자유가 함께 실현될 수 있다. 

◦변증법적 원리에 따라 인륜이 전개된다고 본다.

◦공동체의 윤리를 인륜이라고 부른다. 인륜은 가족 시민사회 국가라는 세가지 단계를 거쳐 변증법적으로 발전해 간다. 여기서 국가는 가족의 원리와 시민사회의 원리를 결합시킨 최고의 인륜형태이고 개인과 보편적 공동체인 국가는 서로 대립하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국가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또 개인은 국가의 일원으로서만 참된 존재의미를 가지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국가는 객관화된 정신이기 때문에 모순과 대립이 극복된 최고의 단계이다.

◦국가는 최고의 인륜으로서 절대 목적 그 자체라고 보았다.

◦국가 이성은 시대 정신의 총합이므로 가장 우수하고 믿을만한 선택과 결정을 한다.

◦국가가 최고 인륜이며 절대 목적.그 자체라고 주장하였다.

◦국가를 객관주의적 윤리가 실현되는 최고의 인륜으로 보았다.

◦사회는 사람들의 집합체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국가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본다.

◦국가는 인간다운 삶이 실현되는 최고의 인륜 형태이다.

◦국가는 윤리적 전체이며 자유실현의 최고의 것이다.

◦국가의 본질은 가족이나 시민 사회의 이익을 국가의 보편적 이익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국가는 가족의 통일성과 시민 사회의 개별성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인륜성의 보다 높은 진리이다. 다시 말하면 시민 사회의 다양한 개인들과 단체들을 가족의 유기적 통일성으로 통합하는 것이 국가이다.

◦국가란 가족의 원리와 시민사회의 원리를 결합시킨 최고의 인륜입니다

◦국가는 특수한 자기 의식이 고양된 가운데 실체적 의지가 현실성을 갖춘 존재이다. 최고 인륜인 국가는 객관적 정신 이므로 개인은 국가의 일원일 때만 참된 의미를 지닌다.

◦국가는 최고의 인륜이다. 개인의 윤리적 삶은 국가의 구 성원이 될 때만 가능하고 개인이 국가 구성원으로서 자신 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할 때 자아가 완성된다. 

◦법은 오로지 국가 속에서만 정립되며, 정신은 자신의 실체 곧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국가를 정립하게 된다. 그러므로 국가는 정신의 본질 실현의 단계로서, 한갓 시민의 수단 혹은 도구가 아니라 목적 그 자체이며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국가는 구체적인 자유가 실현된 인륜이다. 국가는 절대목적 그 자체이다. 

◦만약 국가가 시민 사회와 혼동되어 국가의 사명이 개인의 안전과 보호로 축소된다면 개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임의적으로 국가 구성원이 된다. 그러나 국가와 개인의 관계는 이와 다르다. 왜냐하면 국가는 객관적 정신, 즉 인륜의 최고 형태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윤리적인 삶은 오직 국가의 구성원이 될 때만 가능하다.

◦개인의 윤리적 삶은 국가 속에서 온전히 실현된다.

◦양심의 자유만으로는 온전한 자유를 실현할 수 없다.

◦인간이 국가 속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보았다.

◦개인의 온전한 삶을 위하여 국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았다. 

◦개인의 윤리적인 삶은 오직 국가의 성원이 될 때에만 가능하다.

◦개인과 국가 간의 조화를 자유 실현의 수단으로 본다.

◦공동체 윤리를 강조한다.

◦만일 국가와 시민사회가 서로 혼동된다면 개인들의 이익이 그들이 연합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될 것이며, 따라서 국가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단지 임의적인 일에 그칠 것이다. 하지만 개인에 대한 국가의 관계는 이와는 전혀 다르다. 국가는 객관화된 정신이기 때문에, 개인이 진정한 개체성을 지니고 윤리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오직 국가의 구성원일 때만 가능하다.

◦개인과 최고의 인륜인 국가는 서로 대립하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국가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개인은 국가의 일원으로서만 참된 존재의 의미를 가지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자유는 인륜의 최종 발전 단계인 국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실현된다. 따라서 개인은 오직 국가의 구성원으로서만 그 자신의 객관성을 가지고 윤리적 삶을 살며, 참된 의미를 갖는다.  


❐역사는 이성적인 절대 정신의 자기 실현 과정이다.

◦현실적인 것은 곧 이성적이요, 이성적인 것은 곧 현실이다.

◦역사는 이성적인 절대 정신의 자기 실현 과정이며 이성의 본질인 자유를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이성적 자유가 확대되는 과정이다.

◦이상적인 사회는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이다. 

◦역사는 단 한 줄로 길게 이어진 사상의 사슬이다. 물론 여러 고리들이 선택의 여지 없이 그저 이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에 따라 연결되어 있는 사슬이다. 역사를 철저히 연구해 본 사람이라면 새로운 사상은 대부분 이전에 생긴 다른 사상을 토대로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사상이 대두하면 또 다른 사상이 다시 이에 대립한다. 이런 식으로 상반되는 두 가지 사유 방식이 생겨나고 그 사이에 긴장이 감돌게 된다. 이러한 긴장은 앞의 두 사상에서 각각 최선의 것을 보존하려는 제3의 사상으로 지양된다.

◦역사는 절대자가 자신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이 절대자는 바로 이성이며 그 본질은 자유이다. 따라서 역사란 자유가 전개되어 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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