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거나 침묵하는 것은 인간의 자의적 권한에 속하는 일이 아니라 근원적인 욕망이다. 국가가 이런 욕망을 억압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요구하는 것이다.따라서 국가는 개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 《신학-정치 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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