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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칼뱅의 직업소명설


•신은 우리를 불러 일정한 일을 하도록 명하셨다.

•인간 사회에 유익을 끼치며 사는 삶의 방식보다 더 신에게 칭찬받을 만한 일은 없다.

•물질적 번영은 분명 신의 축복임에 틀림이 없으나, 그것은 가난한 자들과 못 가진자들을 위해 나누기 위함이지 자신만을 위함이 아니다.

•인간의 노동력은 가지고 투기할 수 있는 물품이 아니고, 인간의 땀이요, 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결코 신의 자비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신이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삶의 모든 행위를 할 때 그의 부르심에 주목할 것을 명령하고 계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신은 여러 가지 삶의 계층과 삶의 양식들을 구분해 놓으심으로써 각 사람이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정해 두셨다. 신은 그 같은 삶의 양식들을 소명(召命)이라 명하셨다.

 

종교 개혁과 칼뱅
국내도서
저자 : 목회와신학 편집부
출판 : 두란노아카데미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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