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불교사상 기출선지 모음

gazisys 2015. 10. 28. 08:47


  

❏ 대승불교 기출선지

◦ 재물이나 진리를 아무 조건 없이 남에게 주어야 한다.

◦ 모든 사물의 실상이 공임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아야 한다.

◦ 현상과 진리는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이다.

◦ 보살은 지혜와 자비의 두 가지 덕목을 온전하게 갖추고 있다.

◦ 용수의 공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 나와 남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 무아의 자각이 깨달음의 기반이다.

◦ 만물은 인연에 의해 생멸을 변화한다.

◦ 바라밀을 실천해야 해탈할 수 있다.

◦ 쾌락과 고행의 양극단에 빠져들지 않는다.

◦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라 여긴다.

◦ 자기 중심적인 욕망과 고정된 의식에서 벗어난다.

◦ 일체의 감각이나 사유 활동을 넘어선 무아의 경지를 지향한다.

 

❏ 대승불교 기출함정

◦ 자신의 정신 세계에만 몰입하여 사회와는 분리된 엄격한 종교성과 개인의 해탈을 강조한다.

◦ 세속적 가치를 초월한 철학적 예술적 사유를 중시하였다.

◦ 이론적 지식 탐구에 의존하는 것을 경계한다.


❏ 혜능 기출 선지

◦ 성불이란 자신이 이미 완성된 부처임을 깨닫는 것이다.

◦ 부분적인 지식의 축적으로는 전체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 선종의 대표적 선문답(禪問答)이다.

◦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보다 그 본질을 볼 것을 강조한다.

◦ 경전이나 교리의 내용보다 직관적 종교 체험을 중시한다.

◦ 논리나 생각으로 꾸며낸 말보다 마음의 깨달음을 중시한다.

◦ 불립문자 이심전심의 가르침을 중시한다.

◦ 자신이 본래 완성된 부처임을 직관해야 한다.

◦ 깨달으려면 경전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 본성을 직관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 현실 속의 사람들은 모두 이미 완성된 부처이다.

◦ 인간이 본래 완성된 부처임을 단번에 깨친다.

◦ 참선과 직관을 통해 깨달음에 이른다.

◦ 스스로가 이미 부처임을 단박에 깨닫는다. 

◦ 우리가 본래 완성된 부처라는 것을 직관해야 하네.

◦ 마음 속에 이미 불성(佛性)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 원효 기출 선지

◦ 대립된 이론을 화의 논리로 조화시키려고 하였다

◦ 자기중심적 의식과 고정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였다

◦ 불교의 대중화 한국윤리의 핵심인 조화사상을 제공

◦ 자신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차별 의식을 버린다.

◦ 일심 화쟁 사상

◦ 세상을 바라보는 부분적 관점과 편견을 버린다. 

◦ 화의 논리로 대립된 이론을 조화시키고 하였다

◦ 다양한 교설들을 높은 차원에서 하나로 종합해야 한다.

◦ 서로 다른 견해를 보다 높은 차원에서 통합해야 함을 주장한다.

◦ 스스로 깨달아서 열린 마음을 지닌다.

◦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견해들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


❏ 의천 기출 선지

◦ 교관겸수 내외겸전

◦ 교관겸수(敎觀兼修)=교리와 실천)

◦ 경전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참선을 비판하였다.


❏ 지눌 기출 선지

◦ 경전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참선을 비판하였다.

◦ 선종의 입장에서 교종을 통합하였다

◦ 돈오(頓悟)-자신의 불성을 한 번에 깨달음,점수(漸修)계속적인 수양

◦ 교종과 선종간의 대립을 극복해야 한다

◦ 반목을 거듭하는 불교종파를 통합하기 위한 논리를 제시하였다.

◦ 단번에 진리를 깨친 뒤 번뇌를 차차 소멸시켜 가는 수행법을 정착시켰다.

◦ 단번에 진리를 깨친 뒤에 차차 번뇌를 소멸시켜 나가야 한다.  

◦ 선종과 교종은 본래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 깨달음을 얻은 후에도 점진적인 수행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