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윤리
에피쿠로스 - 원자론적 유물론
gazisys
2016. 2. 26. 13:57
◦직접적 관찰과 이론적인 추론으로 시험된 것만 믿어라.
◦세상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작은 조각(atoms, 그리스어: atomos, 나눌수 없는)들이 빈 공간(khaos)을 떠다니는 것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원자들이 아무런 계획이나 목적 없이 충돌하고 되튀며, 서로 부착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들이다.
◦영혼은 역학적으로육체와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빈 공간이 될 수 없으므로, 영혼은 분명 원자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입자들의 운동이 단순한 직선이 아니라 가끔 방향이 바뀐다고 말했다는 점에서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과는 달랐다. 이것은 이전의 원자론에서는 필연적이었던 결정론을 피하고 세상에 자유 의지를 부여한 것이라 할 수 있다.(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칼 마르크스의 박사 학위 논문은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의 자연철학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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